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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의학, 교육, 의료기관 한 데 모여‥"의사양성체계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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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1:14:19

의학, 교육, 의료기관 한 데 모여‥"의사양성체계 협력 필요"

졸업 이후로 분절된 의사양성체계로, 연구·교육·진료 역할 충족한 의사 양성 한계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2019-11-22 11:00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국가고시를 관문으로 분절된 우리나라 의사 양성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의학교육, 의학회 및 의료기관이 한 데 모여 머리를 맞댔다.

22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Academic Medicine in Korea - Harmonizing BME-GME with One Voice'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의사양성체계 속 기본의학교육(BME-Basic Medical  Education)을 담당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졸업 후 의학교육(GME-Graduate Medical Education)을 주요 분야로 삼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그리고 이를 아울러 학술 연구를 담당하는 대한의학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국가고시를 관문으로 BME와 GME가 분절된 의사 양성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

이에 3개 기관은 오랜 논의를 통해 국내에서도 학문적 의학을 중심으로 한 'Academic Medicine'을 실현하기 위해 한데 모여, 그동안의 문제점을 끄집어내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은 이날 공동 학술대회를 "대한민국 왜곡된 의료체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며, "의학, 의료 단체 간 협의체적 학술대회를 통해 의료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을 위한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성구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의료인의 교육과 진료 연구 등 다양한 역할 면에서 차별성에 대한 구분 없이 혼재 돼 있고, 이로 인해 의료전달체계 난맥상을 이루고 있다. 이는 경우에 따라 의학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개원의의 70% 이상이 전문의로 이루어진 현실에서, 의료전달체계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장 회장은 "정부도 나름대로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 추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그 이유는 정책의 기본적인 개념이 의사의 역할과 순기능에 있지 않고 행정적 통제와 규제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의료계가 직접 나서 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의학 연구와 의학 발전을 기본 목적으로 삼고 있는 학문 의학, 'Academic Medicine'과 실제 의료 일선에서 환자 진료 임하는 임상 의학, ’Practical Medicine'에 종사하는 각각의 학자나 의사들이 만족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에 대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장성규 회장은 "개원가나 대학병원이나 사실 역할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두 직역은 유기적 관계 속에 환자 진료 만족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과 김홍주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 모두 3개 기관의 협력과 공조로 BME와 GME의 유기적으로 연계를 통해 역량있는 의사 및 전문의 배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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